아이패드미니6세대 구매후기, 보라빛이 너무 이뻐!

안녕하세요 :)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구입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이패드병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는데요

미니는 제 눈 밖에 나있어고 사실 미니모델이 아닌 사이즈가 좀 큰 것을 살려고 했지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보라색이 그냥 이쁜게 아니잖아!!! 

 

 

그래서 결국 고민 끝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 퍼플로 영입해 왔습니다!

 

저의 구매 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아이패드여야 한다.

2. 이동할때 용이한 사이즈야 한다.

3. 주로 쓰이는 건 영상시청이나, 서류읽고 쓰는것

 

 

이런 조건을 봤을 때 미니가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니를 낼름 가져와 버렸죠!! 

 

나중에 혹시나 큰거 필요하면 그때가서 다시 지르던가 일단 

 

묻고! 미니로가!!

 

 

 

그렇게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작년에 아이패드 10세대가 새로 출시됬던데..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길 잘했다 생각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10세대는 너무 색상도 안이쁘고 팬도 비효율적이야! ㅠ

 

크흙! ㅠㅠ

 

 다시 생각해도 아이패드 지금 주구장창 써보면서 느낀거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실 잘했다!

 

오래 쓸건데 기왕이면 내 맘에 드는것 사야되지 않겠어요!? 

 

 

 

비닐뜯는 두근세근한 시간! 

이제 뜯으면 노빡꾸 무조건 내껍니다.

 

 

첫 상자를 개봉하면 나오는 비닐들 잘감싸져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는 27.5cm정도 사이즈로 기재되어 있는데요 

미니인 만큼 정말 미니미니하게 제 손바닥만합니다 /ㅅ/

 

 

 

구성품은 스티커, 충전기, 아이패드 

끝! 입니다

정말 애플답게 포장하며 모든게 심플 그자체로 되어있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

 

 

 

미리 구매해두었던 보호필름을 붙였는데요 ( 잘못샀어요 .. 이 질감을 원한게 아니였는데.)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서걱서걱 거리는 재질로 재구매를 할려구요 ( 또르륵..)

 

그렇게 전원을 켠 아이패드!!! 너무 맘에들어요 색상도 너무너무 찰떡콩떡이고

 

 

 

 

그리고 구매한 애플펜슬 2세대 

아이패드만 사는게 아니라 이렇게 펜슬도 따로 구매를 할 수 밖에없는..

돈이 이중삼중으로 들어가는게 바로 애플이죠.. 전략을 아주 잘짭니다 이 사람들이

저같은 사람들은 결국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실 펜슬이 엄청 필요한 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미리 사두었던 케이스를 마지막으로 장착했어요!

 

 

뒷판이 이뻐서 산거라서 

뒷면이 투명으로 비취는 제품을 찾고 찾아서 샀답니다!

 

 

★후기★

저는 256GB WiFi 모델로 주문을 했는데요

사실 아이패드로 엄청난 양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가볍에 들고다니면서 업무볼때는 미니 사이즈가 짱인것같아요!

요즘 어딜가도 와이파이 있고 여차하면 제 핸드폰이 무제한 이기 대문에 와이파이 모델로도 충분하구요!

휴대폰마냥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와이파이 모델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용량은 64기가와 256기가로 극단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저는 바로 256기가 선택! 제 핸드폰이 64기가라서 

그 용량이 얼마나.. 터무니 없이 작은지 몸소 알고 있기 때문이죠 ㅠㅠ

 

 

한달 이상 사용해본 결과 너무 흡족만족 하고 있습니다!

작아서 이동성이 크다는 이유가 가장크구요! 

글을 쓸때도 사실 저는 작아도 엄청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