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 왜 나의 예술의 잣대를 타인에게 두고있는가? 저녁이 되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나의 분노의 대상은 항상 그렇듯 나다. 스스로가 나에게 항상 큰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이럴 때에는 괜히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많이 없다는 것에 감사할 때도 있다. ( 글로 정리해 올리면서 감정을 다스려야지 ) 좋아하는 것이 많고, 이루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이 좋아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큰 독이 되어 나를 죽인다. 예를 들면 3가지의 사람을 예시로 설명해 보겠다. 첫 번째 사람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머리가 똑똑하기도 하고 공부에 정말 시간 투자를 열심히 해서 전교 1등을 하는 자이다. 두 번째 사람은 센스가 좋은 사람이다.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어쩌지? 하다가 자신이 잘하는 한 과목만 집중해서 승리를 맛보는 경우다 세 번째 사람은 욕심만.. 2023.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