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홍련의 인연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홍련의 인연편

장르 : 이세계 전생, 액션, 판타지

감독 : 키쿠치 야스히토

제작 : 8-bit

시간 : 109분

상영 : 2023.2.2(한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

 

◆ 홍련의 인연편_줄거리

과거에 베니마루의 형으로(친형은아니다) 친했던 히이로는 오크로 인해 자신의 종족(오거)가 침략당했다.

 

유일한 생존자라고 생각했던 히이로는 오크에 원한을 품은채 자신을 구해준 라자 소아국에서 살아가던중 

 

점점 국가가 오염되어가자 템페스트 국가를 찾아가 리무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리무루에 의해 국가는 다시 활기를 찾았지만 음모로 인해 라자 소아국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소아국을 구하기 위해 다시 힘을 쓰게 된 '토와'가 쓰러지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적의 음모에 넘어간 히이로는

 

괴물이 되었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오거로 돌아와서 해피엔딩으로 이야기 끝난다.

 

◆ 홍련의 인연편_정보

tv시리즈 2기 뒤의 주인공 리무루가 마왕이 되고 난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의 내용과는 별개인 오리지널 스토리로 극장판이 되어 개봉되었다.

◆ 홍련의 인연편_후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2기를 아주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에 작년부터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홍련의 인연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비록 메인 스토리를 끌어나갈 캐릭터는 예고편을 보았을 때는 리무루가 아닌 베니마루로 보였지만

 

베니마루 캐릭터도 괜찮기 때문에 썩 나쁘지 않고 하루빨리 개봉된 극장판을 보고 싶은 마음 뿐이였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재미가 없었다. 전생슬라의 1,2기의 재미를 빼놓고 생각해도 별로였다.

 

핵심적으로 등장할만한 베니마루의 등장이 그렇게까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은 없었고

 

베니마루의 형인 히이로의 원수의 분노 또한 금방 사그라들었던 점, 그리고 엉뚱한 곳에서 갑자기 분노하는 점

 

히이로와 토와공주가 서로 죽고 살고를 반복했던 점.. 이런 부분에서 웃어야 되는건가?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진부하고 재미없고 캐릭터성도 약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너무 아쉬워서... 빨리 다음 재밌는 거 찾아서 빨리 이 아쉬운 마음을 풀어야 될것 같다...;;